왜 굳이 대한늬우스로 했나.

짧고 이상한 두 가지 소식

정부가 극장에서 틀게 했다는 대한늬우스는 사실 광고다. 정부가 극장에 돈 주고 상영하는 거다. 과거 대한늬우스를 극장이 의무적으로 상영해야했던 것과는 다른 시스템이다. 당연히 광고를 받는 극장이 있고, 안 받는 극장도 있다. 정부의 홍보담당자에게 묻고 싶은 건, 광고면 광고답게 하지 왜 굳이 '대한늬우스'라는 타이틀을 달았는가다. 뭐 좋은 소리 듣겠다고. 대한늬우스를 봐야했던 세대들에게는 추억인 한편, 정부의 강압적인 정책이지 않았나. 만약 '대한늬우스'를 운운하지 말고 진짜 세련된 광고를 만들어 극장에서 홍보한다고만 했어도 이렇게 까지 비웃음 당하지는 않았을 텐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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